차뜨라뮤
ChaTraMue
태국여행시 필수 먹킷리스트 차뜨라뮤 밀크티
독특한 맛과 매력적인 색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음료이다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몰려있기에 저긴 뭐지?하고 기웃거려보니 차뜨라뮤 밀크티집이었다
유명한 만큼 차뜨라뮤 밀크티 지점도 많아서 여행을 하다보면 한번씩 지나치는 곳이다
지점이 많아서 여행일정 동선에 있는 차뜨라뮤 지점 어디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나의 경우, 터미널21에 위치한 피어21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같은 건물 내에 차뜨라뮤 밀크티 집이 있길래 방문하였다
터미널21 내에 위치한 차뜨라뮤 밀크티 가게를 방문하였는데 웬일로 손님들이 별로없는것이다
오예 럭키 ~! 하면서 주문하러갔는데 재료소진으로 다시 재료를 준비하고있어 대기하여야한다고했다
어쩐지ㅠ...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
그래도 뭔가 눈치상 재료 준비가 다 되어가는 분위기이길래 매장 앞쪽에서 기다렸다
차뜨라뮤 밀크티 마시고말겠어
꽤 오랜 기다림 끝에 재료준비 완료
차뜨라뮤 메뉴는 꽤 다양한편
밀크티 종류가 이렇게나 많다니 놀랍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손에 든 음료를 보았을때 주황색이 나는 밀크티가 유명한 것같은데
주황색 밀크티라니 무슨 맛일지 가늠이 안된다
주황색 밀크티 맛 궁금하지만 난 녹차를 좋아하니 녹차 밀크티 ~
호기심과 주문은 별개라며 크크
차뜨라므 밀크티 주문시에 당도를 고를 수 있다
보통 당도 70%으로 많이 먹는 편인듯 물론 당도 100%가 맛있다 (당연함. 100%가 기본값임.)
하지만 괜히 당도 선택할 수 있다고하면 100을 선택하기란 쉽지않다
선택권이 없다면 당도 100으로 맛있게 냠 먹었을텐데
나 스스로 당도100을 선택한다? 왠지모를 죄책감이 들어..
이번에도 역시 난 왠지모를 죄책감에 졌고 당도 50%로 주문하였다
차뜨라뮤 당도 50 녹차 밀크티의 맛은
굳. 따봉 ~!
달지않아서 녹차 밀크티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차뜨라뮤 음료컵은 리유저블컵인데 리유저블컵에 새겨진 차뜨라뮤 로고 넘 이쁘지않나유
밀크티 다 마시고 깨끗하게 씻어서 기념품으로 가져왔다 헿
한국에 돌아와서 잘 쓰고있는 중
밀크티도 마시고 리유저블컵 기념품도 챙기고 일석이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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