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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필리핀

투말록 폭포 / Tumalog Falls

by 토마토는 tomato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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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투말록폭포 입구

 
 
 


 

투말록 폭포

 
관람 시간 : 매일 오전 7시 - 오후 5시
입장료 : 성인 기준 50페소 
 


 
 
투말록 폭포(Tumalog Falls)는 필리핀 세부 섬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지 중 하나이다
 
폭포의 높이는 약 20미터로, 물줄기가 절벽을 넘어 떨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폭포 주변에는 깨끗한 강물과 산호석 지형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출처 : 필리핀 관광청 웹사이트(https://www.tourism.gov.ph/)

 
 
 

필리핀 세부 투말록폭포 입구

 
 
 

오슬롭 고래상어 관광 후 밴을 타고 10분 정도 달려 도착한 투말록 폭포!
 
막탄 공항에서 바로 오슬롭으로 출발하여 고래상어도 보고
 
두번째 투어 장소인 투말록 폭포에 도착한 시각이 놀랍게도 오전 7시 33분
 
하루를 이토록 알차게 쓰다니 
 
 
 


 
 
↓    참고로, 현지 업체 준투어를 이용하였는데 준투어 예약 방법과 투어 비용에 대해서는 이전 글 참고    ↓
 

2023.03.20 - [해외 여행/필리핀] -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 현지업체 준투어 / 준투어 예약방법 / 오슬롭 투어 비용 비교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 현지업체 준투어 / 준투어 예약방법 / 오슬롭 투어 비용 비교

오슬롭 투어 이용 업체 : 로컬업체 준투어 A코스 : 고래상어 와칭 - 투말록 폭포 - 가와산 캐녀닝 B코스 : 고래상어 와칭 - 투말록 폭포 - 모알보알 스노쿨링 몇 년 만에 해외여행 !!!!!!! 고래상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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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슬롭 고래상어 관광 후기는 아래 글 참고    ↓    
 

2023.03.20 - [해외 여행/필리핀] -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 Oslob Whale Shark Watching Tour / 현지업체 준투어 후기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 Oslob Whale Shark Watching Tour / 현지업체 준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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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투말록폭포 오토바이

 
 
 

투말록 폭포 입구에서 투말록 폭포까지 거리가 꽤 있기에 보통 입구에서 폭포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한다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라고 하는데 길이 좁고 꼬불꼬불거리고 경사가 꽤 있는 편이다
 
걸어서 이동하는 것도 좋지만, 오토바이타고 이동하는 게 난 꽤나 재밌었기에 오토바이 이용을 추천한다
 
 
 

필리핀 세부 투말록폭포 오토바이

 
 
 

하늘색의 옷을 입고 있는 분들이 입구에서 투말록 폭포까지 오토바이를 태워주시는 직원분들이다
 
저 분들이 입고 있는 하늘색 옷 등판에 숫자가 적혀있는데, 자기가 이용했던 오토바이의 숫자를 기억해야한다
 
투말록 폭포로  들어갈 때 타고 간 오토바이를 나중에 나올 때도 이용해야하기때문!
 
 
 

 
 
 
 
오토바이 뒤에 타고 내리막길을 막 달린다
 
초반에는 무서웠는데 어느새 즐김...ㅎㅎㅎ..
 
너무 재밌었다 난 겁이 많은 듯하면서도 겁이 없는 것같아 너무 재밌다
 
 
 

투말록 폭포 입장료

 
 
 

오토바이를 타고 투말록 폭포에 도착하면 투말록 폭포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된다
 
인터넷에는 인당 20페소로 나오지만 가격이 오른 듯하다
 
인당 50페소로, 2인 총 100페소를 지불하고 입장하였다 (2023년 3월 5일 기준)
 
 
 

필리핀 세부 투말록폭포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서니 보이는 풍경
 
물색 봐,,, 정말 예쁘다
 
 
 

세부 투말록폭포

'
 
 

투말록 폭포가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 중 하나였다는 말이 많은데
 
투말록 폭포는 아바타 영화 촬영지로 사용된 적이 없다고 한다
 
영화 아바타의 촬영은 뉴질랜드에서 이루어졌으며 투말록 폭포는 세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중 하나일 뿐,,
 
하지만 투말록 폭포를 보면 왜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간다
 
물색이 너무 이쁘고 자연 경관이 정말 아름답다
 
 
 

필리핀 세부 투말록폭포

 
 
 

몇몇 사람들이 물속에 들어가 폭포를 즐기고 있길래 나도 들어가보았다
 
물이 생각보다 차다...!
 
이렇게 물이 차가운데 다들 어떻게 들어가있는거지싶었지만
 
초반에 물이 차갑게 느껴지다가 나중에는 적응되어서 괜찮았다
 
 
 

필리핀 세부 투말록폭포

 
 
 

계속하여 낙하하는 물방울로 인해 무지개가 생겼다
 
아름다운 곳에서 보는 예쁜 무지개 헿 행복하다
 
이게 여행이 주는 행복이지
 
 
 

필리핀 세부 투말록폭포 닥터피시

 
 
 

투말록 폭포에는 닥터피시가 사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 관광객들이 발을 넣고 쪼로록 앉아있었다
 
나또한 발을 담가 보았다 !
 
발을 물에 담그면 닥터피시들이 어떻게 아는건지 발 근처로 막 모여든다
 
닥터피시들이 발을 쪼면서 발의 각질을 떼어 먹는데 느낌이 신기하다
 
크기가 작은 닥터피시들이 발을 쪼는 느낌은 귀엽고 마냥 신기한데 덩치가 큰 닥터피시들은 조금 무섭다
 
덩치 큰 닥터피시들은 내 발의 각질을 떼먹는 게 아니라 내 발의 살점을 파먹는 느낌이야.....
 
 
 

 
 
 

투말록 폭포의 닥터피시 체험까지 알차게 즐기고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나와 밴에 탑승했다 
 
이제 캐녀닝을 하기 위해 가와산으로 향하려는데
 
시간이 오전 8시 42분,,, 아직 9시도 안된 시각,,, 놀랍네
 
 
 

필리핀 과자

 
 
 

가와산으로 가는 길에 롤담이 건네준 스낵
 
무슨 맛일까했는데 맛이 딱 콘칩이다 콘칩의 불량식품ver. 느낌
 
마침 계속된 물놀이에 너무나도 허기졌었는데 맛있게 먹었다
 
 
 

필리핀 세부 길거리 풍경

 
 
 

가와산으로 향하는 밴에서 본 필리핀의 모습
 
필리핀 세부가 생애 첫 동남아 여행이라서 보이는 모든 풍경이 낯설고 신기했다
 
 
 

필리핀 세부 가와산 캐녀닝

 
 
 

달리고 달려 가와산 캐녀닝 관련 장소에 도착했다
 
준투어의 롤담은 투어 장소 이동까지만 담당해주고
 
가와산 캐녀닝에서는 이곳에서 배정해준 가이드와 함께 했다
 
 
 

오슬롭 투어 점심

 
 
 

시간은 오전 10시밖에 되지않았지만 물놀이를 계속 해서 매우 허기졌었다
 
진짜 생각해보면 오슬롭 투어 내내 계속 배고팠다
 
그렇다고 굶은 것도 아닌데 먹어도 먹어도 배고픔,,, 이것이 물놀이의 힘,,,,
 
가와산 캐녀닝을 하기 전에 이른 점심을 먹는데 나름 맛있었다
 
새우구이, 볶음면, 치킨이 나왔고 후식으로 망고와 콜라를 주셨다
 
 
 

 
 
 

이곳에 태어난지 얼마 되지않아 보이는 새끼 강아지가 있었는데
 
사진 속 개가 어미 개인가보다
 
 
 

가와산캐녀닝 안내글

 
 
 

밥을 다 먹고나서 가와산 캐녀닝시에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 조심하겠다는 내용의 글에
 
동의 한다는 뜻으로 간단히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고 사인을 했다
 
잠시 대기했다가 가와산 캐녀닝 담당 가이드와 함께 밴을 타고 캐녀닝 하는 곳으로 이동 !
 
 
 

가와산 캐녀닝 장소

 
 
 
 


가와산 캐녀닝 출발 장소에 도착하여 주의사항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다
 
 
 
↓      가와산 캐녀닝에 대한 내용은 아래글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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