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aipei)
11월 ~ 3월 여행 추천
비자 필요 X
물가 : 한국과 비슷
※ 4월 ~ 9월 우기이며 6월부터는 덥고 습하기때문에 11월 ~ 3월 대만 여행을 추천한다
철저한 계획형 인간으로 찐 J인 나
계획형 인간의 면모는 여행갈 때 더 도드라지는데
처음으로 혼자 해외여행을 가게 된 터라 더더욱 철저하게 계획을 짰다
코로나 이전, 휴가를 냈는데 같이 갈 사람은 아직 못구했지만 나는 해외를 가고싶었다
일단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휴가일정에 맞춰 대만행 비행기를 예매했고 !
대만 여행까지 아직 한 3달정도 남은 시점이었기에 같이 갈 친구를 구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결국엔 나 혼자 감 ..^^..
하지만 슬픔은 노노노 걱정 노노노
중국 교환학생과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온 나 ! 뭐가 걱정이야 !
혼자 해외여행을 가는 건 또 처음이네 새롭당
약간 두려우면서 설레고 긴장됐다
어쩔 수 없는 거 즐겨라 ~!~!~!~!~!~!
[ 대만 타이베이 3박4일 여행 계획 ]
● 대만 여행 1일차
투머로우 호텔
아종면선 곱창국수
타이거슈가 흑당버블티
(용산사) - 1시 이전에 온천출발 가능할시
우라이볼란도 온천
샹산
세인트피터 누가크래커
(용산사)-10시 이전에 도착할시
(화사지예야시장)
삼미식당
까르푸
● 대만 여행 2일차
용산사
중정기념당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시먼홍러우
(화산 1914)
융캉우육면
미미누가크래커
썬메리 펑리수
(닝샤야시장)
시먼딩 마사지샵
● 대만 여행 3일차
85도씨 소금커피
우유훠궈
홍마오청
진리대학
샤오바이궁
단수이라오지에
워런마터우
스린야시장-지파이, 치즈감자
대만 여행은 먹어보고싶은 게 너무나도 많았는데 거의 먹으러 간 여행수준아닌가
아무래도 혼자 여행이다보니 한개를 사면 나혼자 오롯이 하나를 다 먹어야한다...
좋긴 좋은데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는 건 힘든 일이다
우유훠궈랑 스린야시장의 우유튀김 못먹어본 게 아직 떠오른다..
먹고싶었지만 정말 도저히 배에 음식을 밀어넣을 수가 없었다 휴
↓ 아래는 실제로 내가 대만에 도착해서 소화한 일정 ↓
[ 대만 타이베이 3박4일 여행 실제 일정 ]
● 대만 여행 1일차
아종면선 곱창국수 - 시먼홍러우 - 우라이볼란도 온천 - 샹산 야경 - 용산사 - 화사지예 야시장 - 삼미식당 - 까르푸
● 대만 여행 2일차
중정기념당 -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 핫스타 지파이 - 시먼딩
● 대만 여행 3일차
까르푸 - 미미누가 크래커 - 융캉우육면 - 썬메리 펑리수 - 세인트피터 누가크래커 - 홍마오청 - 진리대학
- 샤오바이궁 - 라오제 - 스린야시장
대만여행갈때 입을 옷을 고민한 흔적,,
나는 어쩔 수 없는 계획형 인간,,, 찐 J의 여행이란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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