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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태국

태국 방콕여행 왓포사원(Wat Phra Chetuphon) 입장료 시간 복장

by 토마토는 tomato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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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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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포 사원

 

주소 : 2 Sanamchai Road Grand Palace Subdistrict, Pranakorn District, Bangkok 10200 Thailand

개방시간 : 매일 08:00 - 18:00

입장료 : 200 THB (120cm 미만 어린이 무료 입장)
          2024년 1월 1일부터 300THB으로 인상

복장: 민소매, 반바지 입장불가

 


 

 

태국방콕 여행시에 하루는 왕궁-왓포-왓아룬 코스로 사원 투어를 많이들 하는 것같다

하지만 난 방콕여행 마지막날 아유타야 선셋투어를 신청해놓았기때문에

아유타야 선셋투어에서 여러 사원에 방문하니 개별적으로 다른 사원들은 가지말까 고민을 했다

고민을 계속하다가 방콕에 여행온 만큼 방콕에서 유명한 사원 중 하나정도는 방문을 해보자싶어

왕궁, 왓포, 왓아룬 중에 왓포 사원에 다녀왔당

왓포사원은 방콕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사원으로 태국에서 가장 큰 와불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왓포 입장시간

 

 

왓포 사원의 입장시간은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오후엔 방문객들이 많으니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

 

 

왓포사원 지도

 

왓포 사원의 구조도는 이러하다

꽤 규모가 크다

 

왓포사원 입장료

 

 

왓포 입장료는 200바트

요즘 태국여행에서 거의 다 QR로 결제가 가능하기때문에 환전을 아예 안하는 사람들도 있다고하는데

왓포사원의 입장료는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고하니 꼭 체크하길..!

참고로 2024년 1월 1일부터는 왓 포 사원 입장료가 300바트로 인상된다고 한다

참고 참고

 

 

왓포사원 입장권

 

 

입장권은 마치 영수증같네

영수증처럼 생긴 입장권의  QR코드를 개찰구에 인식시킨뒤 입장한다

 

 

왓포사원

 

오오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태국스러움

 

 

 

푸릇 푸릇 식물들이 많아서 좋다

 

 

 

왓 포 사원에는 곳곳에 징이 있었는데 몇몇 방문객들은 징을 쳐보기도하더라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나도 쳐볼걸,, 

 

 

 

 

태국 방콕 여행 첫날이라 매우 신난 나

쁘잉 V

날씨가 흐렸지만 그래도 여행와서 너무 신났다

나홀로 방콕여행이지만 그래도 신나 씐나

 

 

 

 

왓 포 사원은 거대 와불상으로 유명한데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았다

안내판의 영문 설명을 보고 눈치껏 관람했는데 나름 좋았당

그래도 가이드가 있었다면 더 알찬 관람이 되었을듯싶다

 

 

 

 

이제 왓 포 사원에서 가장 유명한 와불상을 보러 갈 차례이다

와불상이 있는 공간은 입장 전에 신발과 모자를 벗어야한다

신발은 분실 위험이 있으니 입구쪽에 있는 신발가방에 넣어 실내에서 들고다니면서 관람하면 된다

 

 

 

신발주머니 들고 입장

 

왓 포 와불상

 

 

초대형 사이즈 와불상인줄 알고갔지만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더 크다!

누워있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없을 정도로 큰 사이즈이다

자그마치 길이 45m, 높이 15m라고 한다

와불상의 사이즈가 너무 커서 중간중간 기둥에 가려진다

 

 

방콕 와불상

 

느껴지나요 크기가

엄청나다,,, 

중간중간 난간이 들어가는 구간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사진포인트이다

거대 와불상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위해서 관람객들이 엄청 줄을 서있다

사람들이 줄 서있는 곳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라고 생각을 해서 나도 따라서 줄서서 사진찍었당

내 뒤에 서있던 외국인한테 사진 촬영을 부탁했는데 너무 잘찍어주셔서 대만족쓰

역시 남는건 사진뿐

 

 

와불상 발바닥

 

 

와불상의 발바닥엔 자개를 이용한 그림들이 새겨져있다

이것은 108번뇌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발가락마다 지문처럼 표현한 것과 발바닥의 문양들이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발바닥의 문양 하나하나를 자세하게 보면 더 이쁘다

어릴땐 자개를 보고 별다른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요즘에 자개를 보면 그 특유의 고고함과 고풍스러움이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더욱이 태국스러움도 느껴지는 코끼리모양의 자개가 너무 멋있다

 

 

 

 

와불상을 관람하다보면 중간쯤에 동전이 담긴 항아리들이 일렬로 쫙 있다

기부금으로 20바트를 내면 직원분이 1바트짜리 동전 100개가 담긴 그릇을 주는데

이 동전들을 모든 항아리에 골고루 나눠 넣으면 행운이 찾아 온다고 한다

마치 분수대 중앙에 있는 그릇에 동전을 던져 골인시키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느낌?

 

 

 

 

황금 불상의 배만 까맣다

사람들이 얼마나 배를 쓰다듬었는지,,,ㅋㅋㅋㅋㅋㅋ 

 

 

 

 

관람하고있는데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워서 땀이 줄줄이었다

이날 습도가 높아서 더 덥게 느껴진듯

더위에 지쳐가던 중 선풍기가 있길래 한참을 앞에 서있었당

선풍기가 날 살렸다 정말

 

 

 

 

와불상을 다 관람하고나서 나와보니 한쪽편에 음료 자판기가 있었다

혹시나 더위먹거나 탈수증세가 올 것같으면 자판기있으니 물 드시길

 

 

 

 

왓 포 사원 관람을 마치고 출구로 나가면서 싸악 한번 더 둘러보기

출입구쪽의 4개의 탑은 사리탑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제일 맘에 든다

자연에 둘러싸인 신성한 느낌

득도를 표현하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싶다

 

왓 포 사원에서의 내 마음 속 베스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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