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마하탓(Wat Mahathat)
아유타야 선셋투어
아유타야 선셋투어의 두번째 방문지 왓 마하탓 (Wat Mahathat)
왓 마하탓은 태국 아유타야 고대 수도에 위치한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원 중 하나로
태국 불교와 왕국의 중심이었던 사원이다
아유타야 왕국의 문화적, 종교적 중심지였으며 오늘날 아유타야 역사공원의 주요 명소이다
아유타야 선셋 투어의 첫번째 장소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에 ↓
2024.11.16 - [해외 여행/태국] - [방콕] 왓 야이 차이몽콜 / 아유타야 선셋 투어 /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왓 야이 차이몽콜 / 아유타야 선셋 투어 / 태국 방콕 여행
왓 야이 차이몽콜아유타야 선셋 투어 kkday를 통해 신청한 아유타야 선셋투어아유타야 선셋투어의 첫 일정인 왓 야이 차이몽콜 이야기 스타뜨 ~! kkday 아유타야 선셋투어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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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선셋 투어에 왓 마하탓 사원 입장료는 포함되어있지않기때문에
왓 야이 차이몽콜 사원 입장료와 마찬가지로 가이드님께서 현금을 걷어 입장료를 결제해주신다
아유타야 선셋 투어시에 왓 야이 차이몽콜 사원 입장료 20바트, 왓 마하탓 사원 입장료 50바트 현금 필수
왓 마하탓 사원에는 입구쪽에 우산이 구비되어있는데
관람시에 사용하라고 둔건가보다
왓 마하탓은 태국 불교의 심장부 역할을 했던 곳으로 아유타야 왕국의 정치적, 종교적 중심이었다
이곳에서 이루어진 의식과 의례는 왕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중요한 행사였으며
많은 신자들이 이 사원에서 기도를 드리고 명상을 했다고 한다
또한, 왓 마하탓 사원은 아유타야의 문화유산을 대표하는 유적지로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유타야 역사공원의 일부로 보호되고 있다
왓 마하탓 사원에서 자유 관람시간이 주어졌다
가이드님께 유적지에 대한 설명 간략하게 듣고 천천히 자유롭게 관람!
투어이지만 자유시간이 많아 좋다
왓 마하타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불상 두상을 감싼 보리수 나무이다
이 불상 두상은 과거 아유타야 왕국이 전쟁과 침략으로 파괴된 후
보리수 나무의 뿌리가 잘린 불상의 머리를 감싸 크면서 생긴 현상이다
이렇게 보니 다소 비주얼이 강력하다
어떻게 나무가 이렇게 자랐을까
보리수 나무가 잘린 불상 머리를 감싸기도했지만 또 벽을 타고 뿌리를 내렸다
강력한 비주얼에 뭔가 현실적이지않고 메이플에서 나오는 장면같은 느낌이랄까
찾아왔다 얘다 얘
메이플스토리 스텀프...!
메이플 스텀프같다
잘린 불상의 머리를 안고 있는 보리수나무는 왓 마하탓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
이 포토스팟 보리수나무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시 한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사람의 머리가 부처의 머리보다 낮아야 하므로 앉아서만 촬영 가능하다
근데 앉아서 촬영해도 내 머리가 더 위에 있네..? 누워서 찍었어야했나
왓 마하탓은 아유타야 지역에 자리 잡았던 옛 시암 왕국의 사원 유적지로, 14 - 15세기에 건축되었다
왓 마하탓 유적지를 관람하다보면 파손되거나 머리 부분이 없는 불상이 많은데
18세기 미얀마와의 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흔적이라고한다
ㅋㅋㅋㅋ
이게 뭔가..? 하겠지만 혼자 투어를 신청한 날 위해 가이드님께서 특별히 찍어주신 사진이다
친히 가이드님께서 사진포즈도 정해주셨다
벽에 기대보세요~! 바람에 날아가는 척 ~!
가이드님 덕분에 또다른 재미가 있었다
야유타야의 오래된 사원은 대부분 미얀마의 침략에 의해 파괴되었지만
왓 마하탓 사원은 아유타야 왕국 초기에 세워진 사원임에도 온전하게 남아 있다고한다
남아있는 건축물과 불상의 모습에서 세월의 흐름과 야유타야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다
왓 마하탓 사원을 자유롭게 둘러보다가
웬 유적지와 어울리지않는 현대적인 배너가 있길래 뭐지?하고 보았더니
블랙핑크 리사가 왓 마하탓 사원에 방문하였었고 리사가 사진촬영한 장소를 표시한 것이었다
배너 배경도 센스있게 블랙 & 핑크네
블랙핑크 리사가 태국에서 엄청 인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리사의 인기가 체감됩니다
왓 마하탓 사원... 면적이 꽤 크다
처음엔 유적지 신기해하면서 둘러보다가
많이 걷기도 걸었고 날씨가 더워 지쳐갔다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관람은 충분히했으니 사진찍는 것에 열중
셀카봉 삼각대만 있으면 혼자 여행와도 문제없어
내가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올때까지 찍을 수 있으니 오히려 좋아 ~
왓 마하탓 사원의 유명한 포토존은 아니지만 내가 마음에 든 바로 그곳이 포토존이지 뭐
왓 마하탓 사원 건축물 중 하나였던 건물 벽과 함께.JPG
왓 마하탓에서의 자유 관람시간이 끝나고
이제 아유타야 선셋투어의 세번째 장소이자 하이라이트인 선셋보트를 타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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