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고린엘스
Hongoryn Els
2025.10.05. 몽골여행 3일차
욜린암 → 홍고린엘스
200 km, 최소 3 - 4시간 비포장/사막 도로 이동
몽골여행 3일차 일정은 바로 홍고린엘스다~!~!~!~!~!~!
몽골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홍고린엘스 모래썰매와 낙타체험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 날이다

고비사막 모래썰매|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순간
고비사막의 대표 액티비티는 뭐니 뭐니 해도 모래썰매.
홍고린 엘스(Hongoryn Els)라 불리는 거대한 모래언덕에서 즐길 수 있다.
- 썰매를 들고 모래언덕을 직접 걸어 올라가야 함
- 정상에 서면 끝없이 펼쳐진 사막 풍경에 먼저 감탄
- 내려올 땐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고 스릴 만점
Tip. 선글라스와 마스크 착용하기. 모래 바람이 생각보다 세다

고비사막 낙타체험|
모래썰매가 ‘액티브한 재미’라면, 낙타체험은 고비사막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경험이다
고비사막의 상징 같은 쌍봉낙타를 타고 천천히 사막을 이동한다
- 낙타가 일어설 때와 앉을 때 생각보다 높고 흔들림 큼
- 이동 속도는 느리지만, 그 덕분에 주변 풍경을 여유 있게 감상 가능
- 모래 위를 걷는 낙타의 리듬 덕분에 묘하게 마음이 편안해짐
Tip. 편한 복장 추천, 햇살이 강하니 모자 착용하기
총평|고비사막은 액티비티로 완성된다
고비사막은 가만히 바라보기만 해도 충분히 멋진 곳이지만
모래썰매와 낙타체험을 통해 ‘참여하는 여행’이 될 때 진짜 매력이 살아난다
체력은 조금 필요하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을 하고 싶다면
고비사막 액티비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몽골여행 3일차 아침은 소시지와 토스트

식빵에 버터 조금이랑 잼 발라먹으면 꿀맛
오이랑 방울토마토 귀하다 신선한 맛과 상큼한 맛 좋아


아침먹고 이제 홍고린엘스로 떠날 준비
오늘도 날씨가 좋군요 나이스

몽골 여행하면 오프로드가 기본값인데
도로가 있는 곳은 쫙 펼쳐진 초원 가운데 일자로 쭉 도로가 나있다
지평선 너머까지 도로가 쫙 펼쳐져있는데 이게 또 장관이다
이색적인 느낌

멋진 몽골 도로에서 사진찍기
지평선 너머 쭉 이어진 초원의 도로
몽골여행에서 또 빠질 수 없는 포토존 아니겠습니까 ~

욜린암에서 홍고린엘스로 가는 길이 핫한 포토스팟인지
쩌 멀리에 보면 또 다른 팀이 도로에서 사진찍고있음ㅎ
이렇게 도로에서 포즈 취하다가 멀리서 차가 오면 후다닥 옆으로 비켰다가 다시 사진찍기
쁘이^^V 하다가 차온다!!!!! 비켯~!~!~!~! 하면 다같이 호다닥 호다닥
그 모습이 괜히 웃겨서 웃음남



바지랑 헤어밴드 깔맞춤
일상생활에서는 튀는 색상의 옷 입지않을테지만 여행왔으니까 ~~~
이럴때 핫핑크 입어보는 거지 머

점프샷이 빠질 수 없지
청량한 날씨에 신난 나

개인 점프샷에 이어 단체 점프샷
이 사진 정말 청춘이다
몽골여행 = 청춘 그자체




드론으로 찍은 우리
이쁘다


몽골의 도로에서 멋진 사진 찍고 다시 달리고 달려
점심을 먹기위해 한 마을에 도착하였다


몽골 여행 3일차 점심은 신라면
가이드 언니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몽골식과 한식을 적절하게 준다
둘째날에 점심으로 낙타고기 만두먹고 저녁에 허르헉 먹었으니
셋째날 점심은 얼큰하게 신라면 굳




점심먹고 또 달리다보니 쩌 멀리 모래언덕이 보이기 시작했다
몽골 여행 3일차 목적지인 홍고린엘스에 다와가는 것
쏘리질러 ~~~~~~~~~


사막 달릴때 주의할점
차가 잠시 멈추면 바퀴가 모래에 빠지니까 정차하지않고 계속 앞으로 달려야한다고한다
끊임없이 달리다가 조금 단단한 모래구역에 정차하고 내려 사막 모래 밟아보았다
나 사막에도 와보네 신기해




사막과 낙타
몽골에서는 흔한 것이지만 나에겐 이색적인 장면이라 마냥 신기하다


홍고린엘스에서의 일정은 낙타체험 예약시간이 아직 남았다고하여
게르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가기로하였다
휴식타임 소중해

게르에서 체력보충하고 이제 낙타와 모래썰매타러 출발




우와 낙타탄다 낙타탄다


우와 낙타다 낙타다



낙타체험 순서 기다리면서 대기중인 낙타 구경
낙타를 가까이서 보니 속눈썹이 진짜 많고 길었다
낙타... 눈이 너무 예뻐..
낙타체험 후기에서 관리안된 낙타가 많다고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보았는데
내가 갔을땐 애들이 보송보송하고 관리가 잘되어있었다



생전처음 가까이서 보는 낙타에 살짝 쫄...


낙타 근처에 조심히 쪼그려앉아보았는데 낙타가 스으윽 고개를 내쪽으로 돌리길래 기겁
근데 생각보다 낙타는 순한 것같다

낙타 한마리가 갑자기 스윽 일어났는데 다리길이 머선일
낙타 키가 엄청 크다


이제 한명씩 낙타를 타는데 괜히 무서워서
순서 양보하다보니 맨마지막에 낙타 탑승했다
낙타가 무릎꿇고있을때 봉우리 사이에 올라타 발고리에 발 끼워넣으면 준비완료
발고리에 발을 안정적으로 끼워넣고나면 낙타가 꿇어앉아있다가 일어서는데
낙타 키가 커서 꽤 크게 휘청이게된다
휘청거리면서 넘어질 수도 있으니 낙타 봉우리 잘 붙잡고있기..!



처음 타보는 낙타에 겁먹어서 호달달하다가
드론으로 사진찍는다고하니 용기내어 한손떼서 브이까지 했다
ㅋㅋㅋ
무서워도 사진은 찍어야제 ~


낙타와 인생샷
가이드님이 한명 한명 개인사진 찍어줬는데
너무 잘찍어주셨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 ~!


겁쟁이라 맨마지막에 타서 맨 뒷순서로 가게 되었다


이제 가보자구
직원 한분당 세마리의 낙타를 줄로 엮어 앞에서 이끌어 주신다


여유로운척 손도 흔들어본다ㅎ



드론으로 찍은 낙타타는 우리
사막과 나란히 줄지어가는 낙타
진짜 그림이다


그림자마저도 감성낭낭

낙타가 키가 커서 탈땐 무서웠지만
낙타 걸음이 느리고 생각보다 성격이 온순해서 나중엔 적응됨
걷는 걸음걸이에 리듬감이 있어서 흔들거림에 몸을 맡기게되었다
묘하게 중독성있어

모래언덕을 걷는 낙타 뒤통수 너무 귀엽지않나여
보송보송해보이는 저 머리털이 너무 귀여워



중간에 정차하여 포토타임





모래언덕 크게 한바퀴 돌고 돌아왔다
낙타체험은 평화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달까
승마체험과는 또다른 매력이었다
글이 길어져서 홍고린엘스 모래썰매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에 이어집니다
2026.01.30 - [해외 여행/몽골] - [몽골] 몽골여행 3일차 홍고린엘스(Hongoryn Els) / 고비사막 ep.2 모래썰매 / 10월 몽골여행
[몽골] 몽골여행 3일차 홍고린엘스(Hongoryn Els) / 고비사막 ep.2 모래썰매 / 10월 몽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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