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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트레킹] 네팔 포카라 숙소 / 해리네 게스트하우스 / 히말라야 트레킹 숙소 해리네 게스트하우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았을 해리네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한 포카라 숙소로는 한인 게스트하우스인 윈드폴 게스트하우스가 가장 유명한 것같지만 안타깝게도 너무 인기가 많아 예약이 꽉 찼다고한다다른 숙소를 찾아보다가 히말라야 트레킹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가이드도 주선해준다는 해리네 게스트하우스를 알게되었다해리네 게스트하우스는 한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는 아닌데사장님께서 예전에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셔서 한국말을 굉장히 잘하신다트레킹 장비도 대여할 수 있고 한식도 먹을 수 있다기에 고민할 것도 없이 해리네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게되었다 카트만두에서 포카라까지 11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오느라 저녁에야 해리네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하였다비포장도로에다가 오랜 이동.. 2024. 12. 12.
[히말라야 트레킹] 네팔 카트만두에서 포카라까지 버스타고 이동 포카라 Pokhara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위한 관문이자 네팔 대표 휴양 도시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서는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이동하여한다 카트만두에서 포카라까지 이동수단으로 비행기, 버스, 프라이빗 승합차를 이용할 수 있다 비행기를 타면 편안하고 빠르게 포카라로 갈 수 있지만 작은 비행기이다보니 지연도 많고 추락사고도 가끔 있다는..! 추락사고는 좀 너무하지않나요ㅠ 무서워 고민고민하다가 버스를 타고 포카라까지 이동하기로 결정하였다 카트만두에서 포카라까지 가는 버스는 VIP 럭셔리 버스가 있는데버스가 내나 버스지 뭐 ~ 하면서 조금 저렴하게 이용하기위해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버스를 찾아보기로했다카트만두에서 숙박하였던 호텔 근처 환전소에 환전하러갔다가환전소.. 2024. 12. 9.
[네팔] 네팔 먹킷리스트 / 달밧(Dal Bhat), 모모(Momo) 네팔의 대표적인 음식인 달밧과 모모우리가족은 네팔에서의 첫 식사로 네팔 대표음식이라는 달밧과 모모를 먹기로했다 1. 달밧 (Dal Bhat) '달'은 렌틸콩을 끓여 만든 수프, '밧'은 쌀을 의미달밧은 네팔 사람들의 일상적인 식사로 다양한 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보통 짭짤한 맛의 렌틸콩 스프와 함께 제공되며 볶은 채소나 고기, 커리와 함께 먹을 수 있다 2. 모모 (Momo)네팔의 대표적인 만두로 밀가루 반죽 안에 고기, 채소, 치즈가 들어있다네팔에서 매우 인기 있는 간식이자 길거리 음식으로, 찐 모모와 튀긴 모모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매운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달밧과 모모 먹으러 가는 길에 본 트리가게 안에 나무를 그대로 보존해서 지붕에 나무공간 터준거 뭔가 따숩다가게터 안에 나무가 있으면 공간확보의 .. 2024. 12. 2.
[히말라야 트레킹] 네팔 카트만두 공항 픽업 호텔 / 타멜 부티크 호텔(Thamel Boutique Hotel) 타멜 부티크 호텔Thamel Boutique Hotel 주소: Thamel Bhagawati Marg, 타멜, 카트만두, 네팔, 4460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한 우리 가족네팔에 도착하였다고 바로 히말라야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네팔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이동하여야한다카트만두에서 포카라까지는 버스타고 7 - 10시간정도 소요되는 엄청난 거리다처음엔 패기로 이동시간 아깝고하니 카트만두에서 저녁 버스를 타고 아침에 포카라에 도착하게끔 하자!했는데버스 시간도 알아봐야하고 버스 정류장이 어디인지도 알아봐야하고,,,카트만두에 도착하자마자 포카라행 버스를 알아보기엔 시간이 빠듯할 것같아카트만두에서 1박하고 다음날 아침에 떠나기로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건 정말 정말 잘한일포카라 .. 2024. 11. 27.
[히말라야 트레킹] 네팔 카트만두공항 환전 및 심카드 구입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여 비자 발급받고나서 두번째로 할 일환전과 유심 발급네팔 화폐인 루피 환전과 유심 구입은 필수이긴하지만공항에서는 다른 곳보다 비싸므로 최소한으로 하고 공항 나가서 마저 하는걸로,,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여 수하물을 찾고공항 카트에 짐을 싣고서 일단 환전을 하러 갑니다 출구라고 보이는 통로 옆에 환전소가 있길래 여기서 최소한의 금액만 환전을 했는데 저 통로 꽤 깁니다긴 통로를 지나다보면 환전소와 유심가게 여러곳 계속 있으니 여기서 환전이랑 유심구입하지마세요출구랑 가장 가까운 곳이 환율 제일 안쳐주고 유심 더 비쌌습니다전 몰랐어요 환전소랑 유심가게가 또 있을줄... YETI MONEY EXCHANGE수하물 찾자마자 나오는 환전소라 다들 나처럼 더이상의 환전소가 없는 줄알.. 2024. 11. 26.
[히말라야 트레킹] 마르디히말 등반 / 네팔행 (부산 - 중국 상해 - 중국 쿤밍 - 네팔 카트만두) 두번째 이야기 히말라야 트레킹2024.1.15. - 2024.1.28. 히말라야 트레킹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네팔까지의 여정부산에서 출발하여 중국 상하이, 쿤밍을 거쳐 네팔 카트만두 공항으로 가는 것이 히말라야 트레킹의 시작이다 2024.11.23 - [해외 여행/네팔] - [히말라야 트레킹] 마르디히말 등반 / 네팔행 (부산 - 중국 상해 - 중국 쿤밍 - 네팔 카트만두) [히말라야 트레킹] 마르디히말 등반 / 네팔행 (부산 - 중국 상해 - 중국 쿤밍 - 네팔 카트만두)히말라야 트레킹2024.1.15. - 2024.1.28. 올해 초, 우리 가족은 히말라야 트레킹을 다녀왔다약 2주간의 긴 여정이기도하고 다녀온 후 이직이슈로 히말라야 트레킹 사진과 일정 및 경비 정리가 엄두가 happydust.tistory.. 2024. 11. 25.
[히말라야 트레킹] 네팔행 경유지 / 중국 상해 푸동공항 근처 호텔 / 조이풀 야드 호텔 푸동공항점 / 上海溢喜小院(上海浦东机场店) 조이풀야드 호텔 푸동공항점JOYFUL YARD HOTEL 上海溢喜小院(上海浦东机场店) 주소: 上海市浦东新区港洪路462号 히말라야 트레킹 여정의 첫번째, 네팔행 비행편의 첫 경유지 중국 상하이네팔까지 가기위해서는 경유 두번을 하여야하는데첫 경유지 중국 상해에서 1박을 한 후 다음날 아침에 또 출발하는 일정이었다개인적으로 중국 경유가 난이도 높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중국에선 구글맵을 사용못한다는 것이다해외여행의 기본은 구글맵인데 중국에선 바이두라는 어플을 이용해야한다구글맵대신 바이두라는 대체맵이 있지만 다 중국어로 표기되어있다는 점..^^.. 영어가 그리워지는 순간이다이런 이유로 중국에선 이동이 쉽지않기때문에 이번 중국 상해 경유에선 공항 픽드랍 숙소를 알아보았다그러다 알게된 푸동공항 근처에 위치한.. 2024. 11. 24.
[히말라야 트레킹] 마르디히말 등반 / 네팔행 (부산 - 중국 상해 - 중국 쿤밍 - 네팔 카트만두) 히말라야 트레킹2024.1.15. - 2024.1.28. 올해 초, 우리 가족은 히말라야 트레킹을 다녀왔다약 2주간의 긴 여정이기도하고 다녀온 후 이직이슈로 히말라야 트레킹 사진과 일정 및 경비 정리가 엄두가 안났다연초에 다녀왔지만 이래저래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포스팅을 연말까지 미뤄버렸다ㅎ;ㅎㅎ;;최근 티스토리에서 3주간 매일 포스팅하는 작심삼주 오늘 블로그 완료 챌린지일명 오블완 챌린지를 하면서 드디어 10개월이나 미뤄온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포스팅을 하게되었다드디어 내가 히말라야 트레킹 포스팅을 하게 만들어준 티스토리에게 감사,,,아직도 2주간의 길고 긴 히말라야 트레킹 일정을 풀어나갈 엄두가 안나긴하지만 매일 하나씩 차근차근해보는걸루 우선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 네팔로 가야하는데 직항이 없기때.. 2024. 11. 23.
[방콕] 태국 방콕 혼자 여행 / 방콕 3박4일 여행 일정 및 경비 총정리 작년 혼자 다녀왔던 태국 방콕 3박4일 여행! 혼자 해외여행간다하면 다들 놀라고 걱정하지만 인생은 어차피 혼자다나와 함께 떠날 이가 없다면 혼자라도 가야지 어쩌겠어삶은 내가 운전하는 버스와도 같다는 문구를 보았는데 정말이다 내가 운전하는 버스가 차고지에 갈때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앉아있을 사람은 나 하나뿐나머지는 전부 손님이고 언젠가는 내린다 기사는 손님이 내려도 울면서 슬퍼하지않는다 또 새로운 손님들이 가지각색의 이야기와 함께 탈테니. 아무도 내리지않으면 아무도 타지 못한다 인터넷에서 본 댓글인데 정말 정말 공감했던 글난 그저 승객들이 아직 탑승하기 전인 새벽녘의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것이다곧 가지각색의 이야기와 함께 내 버스에 탈 승객들을 기대하며 홀로 떠난 태국의 방콕 여행  혼자 떠나온 방콕 3박4..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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